일본 닛포리(日暮里) 원단시장, 긴자 무사시노모리 커피(むさしの森珈琲)

  

💌일본 닛포리(日暮里) 원단시장, 긴자 무사시노모리 커피(むさしの森珈琲)

취미용품(?) 원단 사러가는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닛포리(日暮里).

이런저런 지하철이 3종류나 있어 주변엑세스가 꽤 좋은데인데

아쉽게도 닛포리는 해당이 안됨!!

그래서 니시닛포리에서 닛포리로 걸어가기로함

 

닛뽀리에선 항상 시간이 3배쯤 빨리간다!

돌아가는길은 닛뽀리로 돌아서 가자싶어서:-)

닛뽀리역으로 

지하철 갈아타는길,  에큐도닛뽀리(エキュート日暮里)

뭔가 멀리 이것저것 파는게 보이길래 기웃기웃해봤는데

 

당고가 딱 좋은 사이즈로 팔길래 구매해봄ㅎㅅㅎㅋ

어차피 오늘저녁은 혼자먹어야 해서, 저녁거리를 모아봄ㅎㅎ

 

일본겨울 일루미네이션이 어디든 잘되어있어서

겨울 분위기가 너무 좋다:-)

세븐일레븐에 들러서 마실것도 사줌

돌아와서 화장을 지울까 어쩔까 그러다가

사진찍고 혼자놀기🤣

떡을 좋아하긴하는데 솔직히 칼로리가 부담되서

조금씩 나눠먹고 싶은 나에게 최적의 사이즈였던!

작은 패키지로 나눠져있으면 칼로리 부담감이 적어서 좋다 ㅎㅎ

 

모찌를 먹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어차피 ぽーちゃん은 돌아오는 시간이 좀 늦을꺼같고

티비는 재미있는거 딱히 안하길래

이대로 뭔가 해보기로

목적지는 긴자(銀座)!!!

3-4? 정거장밖에 안해서 거리적으로 가깝고

관광지이기도해서 다이소가 크고 종류도 많기에..✨

샤넬매장 가까이서 보니까 더 예뻤다😃

밤이되니깐 거리가 더 예쁘다😀

#일본다이소쇼핑

TV에서 보고 사야지했던 야채스폰지

껍질 까지않아도 되고 스폰지로 쓱쓱 문지르면 끝!

궁금해서ㅎㅅㅎ 제일먼저 집어들었다!!

하나둘 늘어감 ㅎㅅㅎ

다양한 종류의 소금 ㅎㅅㅎㅋㅋ

이걸로 요리해달라고 해야지 싶어서 구매 ㅋㅋ

딸기시즌!

여기서 강력추천은 BOSSいちごオレ(이치고오레!)

100엔인데도 삼미가 있어서 조금 고급스러움+

상큼하니 좋았다

그러고 보니..곧 발렌타인이기도 하는군!

계산 ㅎㅅㅎㅋㅋ

1L차랑 음료수2병이랑 소스류도 구매했더니

꽤 중량이 ;ㅁ; 무거워졌다.

딱히 덜사겠다 더사겠다계획하고 산건 아니어서;ㅁ;

이걸들고 멀리갈 순 없겠고!!

윗층에 카페랑 밥집이 있었는데

둘러보다가 카페..!!! 

 

긴자 무사시노모리 커피(むさしの森珈琲)

결국 이 앞에 입간판ㅎㅅㅎㅋㅋ引っ張られた！

딸기시즌, 이치고팬케이크 비주얼부터 지나치기 어려웠다ㅎㅅㅎ

얘를 먹을꺼긴한데,

한번 다른건 뭐팔까 뒤적뒤적해봄 ㅎㅅㅎ

주문하고, 나옴!

한입먹었는데 시원하다!!!?

읭 싶어서 다시 보니까

ひんやり! 글쿤 ㅎㅅㅎ 차가운 팬케이크는

처음이었는데, 꽤 괜찮았다 ㅎㅎ

온도 상관없이 왜 후와후와는 똑같은건지 모르겠지만

따듯할때랑 똑같이 후와후와 부드럽고

전혀 딱딱해지지도 않아서

위에 올려진 딸기생크림이 온도에 녹는거없이

케이크같이 크림이 듬뿍 느껴지는 것도 괜찮았다:-)

이젠 戻り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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