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물왕저수지 카페 캔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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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물왕저수지 카페 #캔들스토리

 

 Sweetie Gingham Border JSK I 

(スウィーティーギンガムボーダー柄ジャンパースカートⅠ)를

입었다! 최근에 점점 체중이 불어나고 있으므로

아침에 지퍼 올리면서,

로리타양복을 입을 수 있는 체중의 마지노선이

다가왔음을 깨달음;;-)😥

 

셔츠가 없다고 그러길래 몇주전에 만들어준 셔츠

만들어주면 준대로 잘입고다닌다:-)😊

로리타양복만 주구장창 만들다보니 일반옷이 더 까다롭게 느껴지는데

특히 티셔츠 목같은거 카라같은거나 흠..

여름이라 통풍도 잘되게 넉넉한 사이즈로 만들었는데

편하다고함 ㅎㅅㅎV

 

 그날그날 어디로 날데려오는지 알수없기에🤣

오늘은 양산 가져왔는데, 바로 카페라서 쓸일이 없었다 아쉽;ㅁ;

요즘 하루건너 비가와서그런가

내님말로는 오늘이 아니면 안됬다고 ㅋㅋ

어제도 비가오고 내일도 비가올 예정이라 오늘외출일이었다고함 ㅎㅎ

일단 내려서 스타벅스가 보이길래 스타벅스를 가르켰더니

집앞에도 스타벅스가 있는데 왜 여기까지와서 스타벅스를 가냐며 ㅎㅅㅎ🤣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항상 아침에 여는 카페를 찾아오기에

카페도 오픈하시느라 바쁘셨다;ㅁ; 우리가 넘 빨리옴

베이커리 메뉴도 시키고 싶었는데

밥먹으러 갈꺼라 가볍게는..아니고

공갈빵이 있길래 오랫만에 먹고싶어져서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 고구마라떼를 주문

근데..뭐랄까.. 그림이 아이스라서 아이스인줄 알았는데

따듯한게 나와서, 생각해보니 그림이 아이스그림이라도 아이스라고

말해야 했었긴하다라고 반성함^^;

2층도 있길래 기웃기웃하고 있으니 사장님이 

올라가도된다고 불을 켜주셨다.

카페에겐 이른시간 10시쯤은

항상 왠지 독촉하는거같은 기분이 ... ;ㅁ; 

2층으로 올라가

사진찍고 놀고 있으니깐 주문한게 나왔다.

 부모님이 취미로 블루베리를 키우시다보니 블루베리가 남아돌아서

냉동블루베리가 끊임이 없어서 

블루베리가 갈아진게 굉장히 익숙한데,

요즘은 카페메뉴 이정도 가격이라도 거의 시럽일텐데..

블루베리 스무디, 생각보다 더 블루베리 했던게

Good!!  공갈빵도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있었다 !

어제도 비왔고 내일도 비올예정이라그런가

날씨가 참좋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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