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샵 이야기

로리타를 처음입은지도 어언..언제지? 2010 쯤인가아

요즘은 로리타데이에 중국로리타샵들도 참가하고

예전에는 일본로리타브랜들도 함께 참가해서 항상 즐거운 이벤트

대부분 꼭 가고싶은 년중 행사랄까 (음? 이야기가 딴데로 흐르는 기분 와하하)

최근엔 인스타에서 인도로리타샵..왠지 엄청 귀여운 로리타브랜드를

발견해 혼자 フォロー해서 인스타그램을 켤때마다

이것도예뻐 저것도 예뻐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반면.. 그래도 역시 인도는 더 멀다하면서 

중국이나, 일본은 비교적 쉬운 직구에 비해 괜히 혼자 벽을 느끼기도하네요

특히나 가방은 정말 마음에드는걸 발견해서 ㅎㅅㅎ

요즘은 중국로리타샵들도 굉장히 예쁘게 나오고,

실제로 일본에서 로리타다회를 갔을때 친해진 친구가 입은걸보고

새삼 더 예전에 특히 일본브랜드가 강했지만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로리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힘내서 예쁘게 만드는 모습은 역시 너무 좋네요 꺄♬

이건 좀 오래되긴했지만, 예쁜 로리타코트를 구매하고 싶었던때

중국로리타샵에서 발견하고, 특히 자주빛 컬러

좋아하는 계열의 컬러의 로리타코트를 발견하고 기뻐하던때

요 당시는 한참 뭐랄까 컬러는 이런계열과 클래식한느낌

아기자기한 느낌보다 요런 느낌을 더 좋아했던 때라

(그래도 역시 페어리계나 KERA계 의상도 좋아하지만

왠지 로리타옷들은 이런느낌이 좋았음!!)

코트라 무게도 나가서 코트라 가격도 만만치 않은금액이라

늘 그렇듯 로리타옷 의외로 세관에 걸리지 않을까? 고민도하며

결국 오래 고민하다가 구매한 코트

근데 색상이 ㅜ.ㅜ 보라색으로옴! 코트와 같은 소재로 프릴을 잡아주어서

무겁기도 장난 아니었던 ㅎㅎ

그래서 왜 요즘은 로리타코트들은 털이 달려도 추운지 이해가..^^

대신 따듯하긴했지만..와하하

해외로 구매하면 따지기도 어렵고 반품도 어렵지만

무엇보다도 보라색도 특히 좋아하는 색이라 별로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않아서

또 잘 입었네요 :) 근데 역시 코트 추워도 

계속 밖을 걸을껀 아니까 얇아도 좋아 하는 감은 여전해요!

그래도 사진으로 보면 대단한 색상의 차이 와하하하:D

로리타데이날 찍었던 사진인데, 실내는 실내조명색상의 영향을

받은 탓일까? 형광형광~~*-*

す。。。すご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