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감성 영종도 브런치카페「에스티발(Estival)」feat.갸루마마 스타일의 사진이 찍혔다🤣

유럽감성 영종도 브런치카페 

「에스티발(Estival)」오전 브런치하러 온 갸루마마 스타일의 사진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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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포스팅의 빡침사건

역시 정성들인 포스팅은 국내기업블로그에 쓰면 안됨을 한번더 깨달은날

내 소중한 추억들 언제 없어질지

솔직히 마케팅블로그로 가득해진 네이버에 대고 하는말이지만

취미로 블로그 기록하는 사람들은 추억이 없어지는거라고!!!

스팸대책을 해주던가글 복구 해주던가 사람의 추억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마음을 다잡도 하나하나 수동으로 포스팅을 재작성..

(복구 안되는 사실을 확인하고 더 화내다가 이젠 기운빠져😢)

 

💟네이버에 안쓸꺼라 더 정성들여 미공개 사진도 몇몇 포함해봄

 

보라언니랑 브런치날

아침 겸사겸사 나온김에 교환!(드디어!)

보라언니 기다리는 동안 탈색약 구매하러 다이소

첨엔 1개인줄알고 인터넷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2개에 3000원이라 뿌리염색에 가성비갑👍

 

영종도 미단씨티에 위치한 에스티발(Estival)

보통은 구읍배터가 바다보이는 카페가 많아서 인기이지만

솔직히 영종도로 이사와서 여기저기 카페도 다녀왔지만

에스티발이 단연 최고!!!

 

유럽풍 분위기며, 브런치도 맛있고, 사장님도 상냥해서 너무 좋다!

이 세가지 완벽하면 완벽한거 아닌가?

 

애매한 위치라서 차나, 버스를 이용해야하지만 그럼에도

영종도에 놀러오는 친구가 있거나 할땐꼭 여기! 라고 할 정도💗

이날은 영종도는 영종역/운서역이있는데

영종역에서 바로 버스타면 됨!

 

영종역에서 만나서 마을버스타고 출발!

걷기는 좀 멀고 버스타면 금방인 거리라 버스탔는데

잡담하다가 정류장 지나침💦

 

앗 싶어서 버스기사님께 여쭤보니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보통이면 정류장아니면 안내려줄텐데)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걸어야하는데

거의 에스티발 내려오는 사거리 신호 걸린데서 내려주셔서 

추위에 떨꺼없이 되려 금새 도착했다✨

 

 

영종도 중국이 가까워서 하늘이 이렇게 파란날이 많지 않지만 

(바다는 가까운데 항상 미세먼지가 심하긴함;ㅁ;..)

 정말 날씨가 좋았던 행운의 날👏👏珍しいんだぞ！

 

수입크림치즈, 와인등 브런치메뉴에 어울리는 수입제품들도

구매가 가능해서 구경하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메뉴 주문하고 춥지만 예쁘니깐 밖에서 사진찍기💗

 

 

창밖으로 예쁜 테라스와 자연풍경

안에서는 따듯함이 느껴지는 예쁜 유럽감성넘치는 인테리어를

보면서 브런치✨ 행복!

 

잠봉 프로마쥬블랑 샌드위치 14,000 

바질페스토 파스타 14,000

감자스프와 바게트 8,000

 

괜찮은 가격과 양✨

감자스프도 간도 잘 맞고, 바게트랑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한국에서 먹는 스프중 간이된걸 먹어본적이 ..ㅋ 기억에 없는데

정말 맛있었음!

프로마쥬블랑샌드위치, 루꼴라가 잘게 잘려있고,

얇고 긴 직사각형이라, 구랑 빵이랑 분리안되서 정말 먹기 편했다

 

물티슈를 항상 가지고 있는터라, 손으로 먹고 물티슈👏

 

 

 

바질파스타도 좋았다!

숏파스타는 먹기좋고 나눠먹기 편하고

게다가 빵이 같이 나오는줄 몰랐는데

양도 좋당 💟

바질페이스토 넉넉히 넣었으니까

빵에 찍어드시라며, 안내해주셨다😊

 

 

 

왠지 찍힌사진을 보고 있자니

年も年だし、뭔가 애학교 보내고 친구랑 브런치중인

갸루마마 스타일의 사진 ㅋㅋ 느낌이 강하게 나서

게다가 평일이니 더더욱!!

 

 

먹는모습 일렬로 

해 빨리지는 겨울 그래서 카페메뉴를 시킬쯤엔

조명이 들어와서 더욱 예뻤다!

 

따듯한 조명이라 더 아늑해보임

 

 

 

 

 

 

 

 

밀크티 주문! 홍차잎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결국 얼그레이로 만든 밀크티가 제일 좋음🌸

 

크레페를 구매해봄

うちのぽーちゃんいつも私が外に出ると

適当に食べてばっか。

やめろーって行っても聞かない

でこいうのを買って帰るように。

 

クリームチーズ買いたかったけど

今年の人間ドックでコレステロール値の事件があったため😭

私待ってるのに看護師とか色々

ぽーちゃんのこと静かにチャート見ながら

喋ってて、死ぬほどびっくりどきどき。

 

で冷凍？クレープを土産に。 

냉동냉장 크레이프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사장님 설명대로 캬라멜이 더 잘어울렸다

느낌상 바로만든 크레이프기지가 아니니깐 

캬라멜이 더 잘어울렸음.

 

 

 

 

에스티발 밤풍경

이쪽지역 정말 아무것도 없지만

에스티발 있어서 분위기가 산당!

 

 

 

 

 

💗 밤이니깐 한장더!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역앞 스타바.

아사히베리 뭐였던거같은데, 과일귀신인 나에겐

딸기향이 잔뜩나서 기분좋은 음료였음💟

끝끝끝!

 

 

 

 

 

#영종도브런치카페 #영종도에스티발 #o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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