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아가씨 1日 외출기록 #로리타패션

 

로리타아가씨....(?)의1日 외출기록 #로리타패션

 

보통은 병원을 가든 밥을먹든 ぽーちゃん과 꼭 붙어있는게 기본이지만
오랫만에 혼자보내는 시간
보통 이럴땐 누군가를 만나도 좋지만 음...
기분적으로 다 귀찮은 때여서 그런지 그냥
혼자서 보내고 싶었기 때문에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기로,

송도로 이사온 후에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정말 코스트코 애슐리만 들리는 정도였는데
이럴때 주변에 뭐있는지 둘러보면 좋겠지!

코트를 입으려고 했는데 춥다고 그러길래




결국 따듯하게 입고 외출


 
송도엔 아침부터 하는 괜찮은 카페가 많은것 같다.
덕분에 시간이 맞아서 같이 나와서 나는 카페로!
나는 카페에서 노닥노닥

 #송도스테이블디에스프레소바

 
아침 9시쯤 손님은 나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송도 아가랑 함께 아침카페하는 분도 있길래 역시
여유있는 동네군하고 생각함.


시그니처로 생각되는 베이비라떼.
그리고 고메버터스콘, 클래식 휘낭시에 주문.


사실 미국식 스콘은 결국 무슨무슨 버터를 쓰고라고 써있어도
기본 맛없는게 당연한데(맛있는데가 없었음)
그래서 그런지 미국식(그것도 한국에서 먹는) 스콘의 인상은
내안에서는 아주 안좋은 편이었는데

여기는 맛있었다, 솔직히 리뷰에 스콘이 맛있다고 써있는걸보고
ふーん이런 느낌이었는데 여기 스콘이라면 다시 먹으러 오고싶을듯.

휘낭시에도 좋았다
결국 휘낭시에 찾아 요 몇년간 이런저런 휘낭시에를 먹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쪽의 식감이었고, 방향성이  Noix de Beurre랑 비슷한
경향이 있는 것도 좋았다.



아침햇살을 정면으로 받아서 사진이 좀 날려서 아쉬움
 

 
최근엔 빨리 집에 있는 모든 파운데이션을 소비하고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사고싶어 잔뜩 발랐더니 희다
Vivo가 보정해줘서 더 하얗다 약간 부담 어두운 파운데이션..!ほしい。

사실 밀크티를 마시고 싶었는데 아이스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베이비라떼를 주문한건데 맛있게 먹고왔다
다른 메뉴들도 기대됨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싶기도 했는데
다행히(?)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여정은 좀 과감함.


트리플스트리트 앞
까치가 걸어다니길래 사진찍어봄



내 과감한 여정.

#헌혈의집

대학생때 훈장받는 사람을 보고
나도 저거 받아야지 싶어서 시작한 (딱히 대단한 이유는 없는) 헌혈 
그러다 영종도는 말라리아 지역이라 꽤 오랫동안 못했고
(지금은 말라리아지역 아닌가봄)
일년전부터 다시 시작된 헌혈.

게다가 A형은 3.2일, 내가 알기론 A형 한국인 되게 많았던걸로 아는데
몇일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밥먹으면서
부족하다며 메세지 왔었는데 겸사겸사 오늘 혼자나온김에 하고
집에갈려고 하는데

애초에 로리타로 헌혈이 될것인가 ㅋㅋ 하는
궁금증반! 신분증이랑 너무 다른 모습이기에 가능할까 하면서
안되면 담에 하지뭐하는 가벼운 풋워크로 헌혈의집 방문


그렇게 헌혈 시작
운동을 시작한지 8년도 넘었나 음
일부러 뼈도 많이 충격을 줄 수 있는 이런저런 격한 운동을 해서그런가
(젊어지는 호르몬이 나온다고 함) 매번 검진하면서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더 철분수치도 좋다고 처음으로 420ml 권유를 받았는데
음 420하니깐 거의 우유 500미리 한팩이야 하는 상상을 하는 순간
무서워져서, 아마도 내가 헉...하고 생각했던 순간을 캣치해주셨던거같음
그래서 그냥 하던대로



이번 헌혈하기 두번전에 약간의 무서운 트러블이있었어서
그 이야기를 해드리니 더 꼼꼼하게 챙겨주심
내 혈관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매번 겸사겸사 타이밍에 맞춰하느라 매번 방문하는 헌혈의집이 다르긴한데
되도록 다음에도 여기서 헌혈할까하는 마음이 듦.


나 이제 밥먹으러 갈꺼라서 간식(쓸데없는 추가칼로리는) 패스!!!




밥먹으러 가는길 지하

#다이소놀이



어쩐지 생긴 다이소 상품권 소진하러옴.
베이킹 도구를 살까 뭐할까 하다가
과자삼

이유.
ぽーちゃん왈 몇일전인가 오랫만에 과자파티가 하고 싶다고 함
그땐 그냥 이래저래 넘겼는데, 과자 서프라이즈 해줄겸 과자 단스에 한가득 까진 아니고
다이소에서 파는 과자들이랑 쥐포랑 사서 넣어놓음




다이소 놀이 끝내고 드디어 밥.
몇일전부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정말 먹을일이 없는 햄버거를 오랫만에 먹기로함
최근에 탄산도 왠만하면 줄이기 캠페인중이라 미네랄 워터로 변경

패스트푸드는 이정도면됨!


그런데 엄청나게 실망했다 물론 진짜 이렇게 먹은건 아주 오래되서 그런데..
예전엔 버거킹 참 맛있었는데 요즘 수제버거가 같은가격이면 퀄리티 좋은곳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아님 베이사이드버거맛이 익숙해서 그런가
같은가격이면 이퀄리티라니..! 하면서 좀 실망했다;ㅁ;

오랫만에 굉장히 맛있을 줄 알았는데 음
오랫만에 패스트푸드!!하면서 기대를 했던 탓인듯



그리고 잠깐 교보문고에서 일본잡이 뭐뭐있나 구경하고
집으로.

오늘 춥다고 했는데
바람이 안불어서 그런지 햇볕이 따듯했다
그래서 그냥 걷기로, 햇볕이 따듯해서 걷기 참 좋았다





#코디기록

#헤드드레스  메타모르포제(Metamorphose Lace up doll ヘッドドレス) 
에 팬키쿠키블라우스 리본 달아줌 
#점퍼스커트  이노센트월드 (Innocent World バラとトランプのハイウエストJSK)
#블라우스 아마벨 (Amavel アマベル Fancy Cookie blouse)
#니삭스 메타모르포제

로리타브랜드에서 나오는 블라우스도 너무 예쁜데에!
개인적인 취향+경제적 부담(?)..
음 롤타브랜드나 일브 블라우스나 가격은 어차피 그게그건가..(자수땜에..w)

가벼운(?) 로리타생활을 하기엔 
음 ..결론 일브 블라우스가 좋다!! 여기저기 매치하기도 가볍게 입기도 좋아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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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아가씨 1日 외출기록 #로리타패션 로리타아가씨 1日 외출기록 #로리타패션 Reviewed by BANA on 3月 06, 2025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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