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 여름여행「60년대 레트로 감성 강화도 교동 대룡시장 당일치기」

로리타 여름여행「60년대 레트로 감성 강화도 교동 대룡시장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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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ぽーちゃん 취미활동중 하나

내머리 셋팅하기.

항상그렇듯 여행은 아침 일찍부터 시작!

화장을 마치고 헤어셋팅

가는곳은 어딘지 모른채~_~

거의 두시간? 차가 막혀서 체감 4시간쯤

그런느낌이었는데 ㅇㅅㅇ

10시쯤에 도착했다.

오늘은 많이 걸을 것 같음이라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검문소에서 신분증 보여줘야한다고함

음? 신분증? 그렇군 지도를보니

북한이랑 가깝고 북한도 교동이 있다니

음!!! 

왠지 좀 무서웠음;ㅁ;

신분증 보여주고 통과,

통과하는 차안 교동? 으로 들어가는 경치가 멋있었는데

뭔가 등록이며 해야해서 사진찬스를 놓쳐서 아쉬웠다;ㅁ;

🌸

화개정원을 갈예정이었던것 같았지만

어찌어찌 패스!!

덕분에 시간이 조금 이르지만

다음은 대룡시장으로 향함!!

바람이 엄청났다! 거의 송도랑 맞먹는거 같음 ㅎㅅㅎㅋㅋㅋ

10시인데 가게들이 열고 있는곳도

평일이라 12시되도 안연곳도 있어서 아쉬웠다

둘다 밤늦게 잘 안다녀서;ㅁ; 항상

시장오면 연데가 없는건 기본옵션ㅎㅅㅎㅋㅋ(익숙)

그래도 열시인데;ㅁ; 

(사진은 아침채광!! 아침시간이 제일 잘나오는데!!🤣🤣)

가게들이 많이 연 곳이 많이 없었기에, 한바퀴 둘러보기로함.

쁘띠 공원같은 곳이있어서 들어온건 좋았는데

나비가 있어서 못나오고 있음.jpg

나비랑 나방은 한끗차도 아님!

困ってるｗｗ

사진찍으면서 시간떼우기!

조금 구석진 곳으로 들어가면 벽화때문에도

정말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슬슬 한시간쯤 떼우면 열었겠지 싶어서 시장으로

다시 진입!!

대룡시장 입구에 젊은언니네 가게에서 약과가 낱개로 팔아서

사고싶어서 기다렸는데 잠시 자리를 비워서 기다리다가;ㅁ;

하는 수없이 싶어

아까 지나가던길 한사코(제일 적절한 표현) 먹어보라고

볶은 검은콩을 쥐어주셨던 아주머니 가게에서

약과를 삼, 약과 가아끔 먹고싶어지니 사두려고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반정도 있는거 없냐고 하니

낱개를 내주셔서 다섯개 구매!

이것도 저것도 먹어보라고 하셔서;ㅁ; 어쩔수 없이..^^;

으~~ 뭐랄까 진짜.. 내가 대학교때 전통디자인시간때도

생각한건데 한국은 지역별 특산을 더 개발하는게 좋겠다ㅠ

어딜가도 파는 00칩 맛은 단맛이 아주살짝 나는 뻥튀기 같은게..

음..휴

건강에 좋다고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셨지만

평소 브로콜리..토마토 오트밀, 단백질필수 제철과일

이런것만 먹는 우리집..나에겐..그래서 ㅋㅋㅋㅋㅋㅋ

사고싶지 않게해 ㅠㅠ

이왕 나온거 집이아닐때 고칼로리! 맛있는거

하나도 안건강한거 먹고싶은데;ㅁ; ㅠㅠ

그렇게 ㅎㅅㅎㅋㅋㅋ 여길 뒤로하고 호떡집!!

원래 ぽーちゃん이 봐두었던 호떡집이

방송탄 집이라그런가 오픈시간이되도 절때 안열어서

(우리가 돌아갈때도 안염..)

아침 일찍부터 하고있는 제2의 호떡집으로 갔다

겨울내내 호떡이 먹고싶었는데

영 파는곳이 없어서;ㅁ;먹을 수가 없었는데 

내가 호떡먹고싶다고 한걸 기억하고 있었다😄 헿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다음으로 ㅋㅋ 곤란한 얼굴!

사장님이 화개정원설명을 해주셨기에 ㅎㅎㅎ;ㅁ; 언젠가..

그간 호떡 못먹은 한에 심플하게 ㅎㅎ 호떡 주문했으나 

((사진찍는데) 이게 더 좋지 않아? 하는 내님의 ㅋㅋ한마디에)

아이스크림 호떡주문!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호떡을 바로 만들어주시기에 좋았다.

기다리는동안 사진이라도ㅎㅎ

오늘 내님은 내가만든 셔츠에 내가만든 탱크톱..ㅎㅎ

만들어주면 잘입어줘서 かわいい😄

오랫만에 진짜 호떡(?) 시식도 있어서 먹어봄ㅎㅎ

내 아이스크림 호떡이 나왔다!

방금구운 호떡의열기에 아이스크림 녹는속도가 

엄청 빨라서..ㅋㅋ 주의!!!

그렇게 간식도 사고

아!! 맞다 돌아오는길 아까 못샀던 젊은언니네

약과가게(?)에서 새로운맛 귤맛약과가 있어서 추가로 

구매했다 ㅎㅎㅎ

플레인 고구마 귤맛 약과 

그렇게 대룡시장을 뒤로..! 

주말이었으면 더 북적하고 좋은점도 있었겠지만

한산한게 좋아서 평일에 왔지만 조금 더 늦은시간에

방문했으면 좋았을듯:-)

<감상문(?)>

 

당일치기 짧은여행이지만 평소 가던 주변이아닌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서 계획했던 ぽーちゃんㅎㅎ

체감은 초반에 차가 너무너무 막혀서;ㅁ; 4시간 쯤인거같은데

1시간반..?이었다니!! (<-20분지나면 멀다고 생각하는 사람)

 서울에서 근교나들이같은거로면 더 가깝고 괜찮을것 같다

그러고보니 순무김치가 특이해서

순무로 김치를 담그다니! 구매해 보고싶었던 마음은 있는데

엄마가준 파김치랑;ㅁ; 오이소박이랑

게다가 깍두기 먹고싶어서 시켰더니

냉장고에 김치밖에 없는때라..😭 일단..패스 그래도

기억해두자! 

오랫만에 본격적인 약과랑 호떡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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