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연재포스팅_0429 일본에서의 첫날을 기념하며 Day


#2015연재포스팅 



얼마전 요 5년을 되돌아보면서 네이버블로그에 화풀이(하소연) 중이었던 저님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하던 블로그도 잠시 접어두고 꿈에 무중이었던 땩 그맘때는

2020년 현재로서 생각하면 제일 큰 인생분기점중 하나인데

최근에 '행동력'에 대한 생각을 새로 해보면서

만약 5년전 자신에게 딱한마디 할 수 있다면

''국제행정 회사 한국에만 있는거 아냐 "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물론 이런저런 경험도 쌓이고 일본에서 일상을 보낸다는데 들뜬마음도 있고

이런저런 기억들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 - 0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면서..


(물론 인생에 쓸데없는건 하나도 없긴한데, 
점과 점들이 선이 너무 늦게된다는게 실망적이긴하네요 🤧)




2015연재포스팅은 2015년도 일본에서 일상을 소비하는 소비형 포스팅!!!


;ㅁ; 으로 써나갈 예정입니다 :-D

역시 남는언 이래저래 사진뿐 :-D










흠흠 포스팅 시작합니다 "그땐 참 좋았는데~"





최근에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습관 중 하나는 클라우드 폴더에 날짜별로 

사진이랑 찍은날짜의 이름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는것! 엣헴 뿌듯:D




2015년 4월 29일 법인설립 일본에서의 첫날을 기념하며 Day








일본여행을 해도 뭘해도 항상 이케부쿠로가 모든지 가깝고,

좋아하는 모든게 모여있기도하고,

선샤인시티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참 많이 들어와있기도 하고,

크로챠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적 사람들이 사는쪽에는 외국인도 크게없고 한적해서


이 때에 먼슬리멘션이 딱 정말 마음에드는 집이었기도하고!

의 여러가지 이유로 이케부쿠로는 개인적으로 하라주쿠보다도 더 좋아하는 곳일지도

모르겠어요 :D


여튼 이런저런 기념으로 맛있는걸 먹으러 선샤인시티프린스호텔

레스토랑 바이에른(サンシャインシティプリンスホテル レストラン バイエルン)

엄청난 카타카나 ㅎㅅㅎ


'35주년기념 봄의 미각페어'이긴한데 뭐 가을에가면 가을의미각 페어중!

크에 의미는 없지만 시즌별로 음식이 바뀌긴한다는 뭐 그런이야기😉









좋아하는것들을 가져와서 식사!

뷔페면 역시 전체적인 퀄리티를 기대하기 힘든느낌을

개인적인 편견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텐푸라(튀김), 파스타가 특히 좋고 카라아게등도 꽤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굉장히 맛있어서 고인상







3000엔 정도인데, 직접 치즈위에서 파스타를 약간의 요리(?)

해주기도하고, 텐푸라도 바로 조리해서 주기때문에

기다리는건 약간 귀찮을 수도 있지만 맛있긴 맛있음!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던 친구가 몇가지 음식점을 소개해 달라고해서

몇가지 사이트랑 소개해줬을때 왜이렇게 평점이 낮아? 하면서

이야기했었는데,


그때 한국에서 5점이면 일본에서 3.1 쯤으로 생각하면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부분 음식사이트에 구치코미가 3.9정도면

매우 훌륭한편이라고 설명을 덧붙여서요


여기도 3.9정도니깐 평판은 좋은듯 :D








디저트들! 지금생각해보면 음식에 비해 디저트는 그냥그냥

일본에 워낙 괜찮은 케이크집들이 많으니까 뷔페 케이크는 그냥그냥으로

느껴지는건 좀 아쉽긴한것 같아요 ㅎㅅㅎ









맛있게 먹고 나와서,


디저트 스트로베리 메론 한입씩 과일이 들어있으니깐 안살수 없었음!

이거보면서 보라언니랑 롯데월드갔었을때 비슷한거 파는곳 있었는데

하는 생각도 새록새록 났답니다 :-D









그리고 일단 바를것이 필요했기때문에 급한대로 이소프라본

(생각해보니깐 이소프라본 뭔가 여성호르몬 비슷한 효과 어쩌구 했었었는데..

뭐 그런 기억으로 샀었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5연재포스팅_0429 일본에서의 첫날을 기념하며 Day #2015연재포스팅_0429 일본에서의 첫날을 기념하며 Day Reviewed by BANA on 4月 29, 2015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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