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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데이트♡ 메리고라운드 & 홍대카페투어



메리고라운드에 스테이크를 먹으러간날

착석전 테이블에 가까이 있던 목마들과 함께

초 빨리빨리 기념촬영을 마침!






사실 로리타가 그렇듯 로리타다회나 로리타데이트에는

항상 요런 이벤트가 있는 가게를 가는걸 좀더 선호하게되는데

강남지역이 그렇듯 홍대쪽보다는 로리타입은 사람에게

그닥..그닥 친절하지 않음😂


홍대쪽 카페들은 굉장히 환영해주거나 친절한데

역시 강남쪽은 왜그런옷입고 왔니 하는 편견적인 태도와 오-라가

굉장히 느껴진 날이었어요!



샐러드 드레싱도 맛이있어서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뭐 치아바타랑 포테이토가 넉넉한 사이즈와양이라 먹으면 또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지만 두번다시는 안갈듯 ㅎㅎ





그닥 사람이 많은 시간이 아니었고 우리빼곤 2석밖에없었지만
로리타를 그닥 반가움은 커녕 달가워하지 않는 곳이었기때문에
그닥 있으면서 마냥 불편한 인상..


근처에 카페를 갔다가 홍대로 옮기자 싶어서
신사 가로수길 까페 위, Cafe Oui

귀엽고 편안한 인상이었지만 사람은 굉장히 많아서
짧은시간에만 착석하고 나왔어요!

(사실 로리타를 처음본건지 놀라서 자기네들 일하는걸 잊은건지;;
주문부터 뭐하나 평온하게 스무즈하게 안흘러간 카페 ㅜㅜ)




스테이크도먹고 카페투어도 하자며 들떠서 만난
데이투날 ㅜㅜ 크리스마스분위기 만연한 때에 이런 안좋은 추억들만
쌓아가다니..하면서 바닐라언니와 절망하며
홍대로 이동했답니다😭

사진들도 보면 안행복해보여!
입기만해도 행복한 로리타데이투가...ㅜㅜ흑흑

더불어 바람도 굉장히 세서 ㅜㅜ크악!
아무카페나 가면되지하는 마음으로

아담한 카페 발견!!하고 입장!





사람은 우리외에 안쪽에1석

내부에보니 ㅎㅎㅎㅎ 「사장님친절한카페」라고 써져있었는데

정말로 친절하고 인상도 좋고! 

트리랑 사진찍는데도 자유롭게 찍어도 된다고

뭔가 잘해주셔서 추운날 한방에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매장에서 직접 구워주시는 퐁당쇼콜라😆









이때는 코로나로 일년내내 집에만 있는때는 상상도 못했겠지만 ㅎㅅㅎ


이때에는 정말 로리타 초창기라 바닐라언니에게

이런저런 포즈를 전수받기도하고, 언니가 예쁜 사진많이 찍어줬었는데

하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이날 포스팅 ㅎㅎㅎㅎㅎㅎ작성한 문서들은 보니 ㅋㅋㅋㅋㅋ

특히 가게에들에 기분이 나빴던거같은데

묻혀있던 기억이 확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예전이라

뭔가 웃게되는 ㅎㅅㅎ😊


시간이 있을때 매주 1개정도는 포스팅을 옮길 수 있길 바라며...✨

(사실 네이버블로그를 2007년부터 시작해서 전부 옮기는데 자신이없어짐..헛헛😅💦)


201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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