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 아사쿠라케 주택 산책, 크리스마스 컴퍼니 발견✨

 

날씨좋은 아침 V중♪

다이칸야마에 도착해서!

올리진 않지만 항상 브이로그다보니

덤으로 별거아닌 일상사진이 그냥생김 ㅎㅅㅎㅋ

뭔가 구조물을 보고싶다기에

旧朝倉家住宅(구 아사쿠라케 주택)에

1.정원이 잘가꾸어져 있다

2.집안에 유리가 옛날유리가 신기

(지금처럼 울퉁불퉁 하지않고 깨끗하게 보이는 유리?!)

내 감상!!

얘는 나를 나를 얘를 서로 찍고계심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다들 어디로 들어가는 거지 싶었는데

처음부터 다들 주택으로 들어가는데

옆에 문이있길래 우리는 처음부터 ㅋㅅㅋ;

주택을 제치고 정원으로 가는 문으로 들어온거였어요 🤣

역시나 일본은 겨울인데도 가을같은 풍경이라

컨트라스트가 너무 예뻐서 사진찍기가📸

아사쿠라케 주택을 한바퀴 돌고, 나왔는데

크리스마스 장식들만 파는곳이 있길래 오!! 싶었는데

가게 이름도 크리스마스컴퍼니✨

크리스마스는 일년에 한번뿐인데

나머지 시즌에는...?! 하는 생각을 하면서ㅎㅅㅎ

크리스마스 장식에 관한 모든 크리스마스 물품이 팔아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면, 텐션 업업 하는 가게!ㅎㅅㅎㅋ

소소한것 하나도 모두 크리스마스..!✨

겸사겸사 주변 산책 하면서 패키지 책도 읽으면서 

느긋느긋 시간을 보냈어요

일본 디자인서적은 언제봐도 신남+두근두근!

단순이 디자인만 입히는게 아니라

기초공사부터하는 패키지 디자인 책을 보면서

이게바로 디자이너지 싶은 느낌!!

한국에서 똑같은 일을 하다보면, 창작자 보다는

편집자..성향이 더 큰 느낌을 받는데;ㅁ;

여튼 보는사람도 와쿠와쿠 하면서 볼 수 있는

책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오늘의 식사, 언제먹어도 맛있는 마루가메우동✨

오늘의 이것저것!

Seria(セリア)에서 항상 쓰고 있는 리퀴드아이라이너를 보충!

전에 샀을땐 흰색 패키지였는데 검정으로 변했네요 ㅎㅅㅎ

100엔에, 적은용량이라 굳어서 덩어리지는 거없이

빨리쓰고 새것으로 체인지 해서 좋은데

그래도 한번 사면 몇달을 쓰니까 코스파👍

펜슬이면 역시 이것저것 따질게 많지만 리퀴드아이라이너는뭐...ㅎㅎㅎ

더 비싼걸 쓰시는 분들의 경우는 잘모르겠지만

2만원선 리퀴드아이라이너 쓰시는 분들이라면

이거 사서써도 차이가 그닥없어서 추천템!👍

그리고 마스크랑, 요즘 빠져있는 쵸코무기(조리퐁에 초코코팅되어있는 것)

여러 브랜드들이 보일때마다 사고 있어요 ㅎㅅㅎ

그리고 과자들⭐️

단건 내꺼 짠건A님꺼🤣

끝!!! 빠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