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초 저칼로리 볶음밥편」 사진 털겸, 기록겸 건강하게 먹기 이야기(?)

 

<건강한 초 저칼로리 볶음밥편> 사진 털겸, 기록겸 건강하게 먹기 이야기(?) 

작년한해 마음껏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었던 90%야채 볶음밥.


이글을 쓰기전에.. 1일 1식 생활을 8년간 해오면서

매일 아침 체중은 항상 크게 변동없이 개운!

의사가 이 나이엔 그런 하드한운동은 하지말라고 할정도로 

하드한운동을 매일1시간씩

밀가루나, 튀김등의 탄수화물을 먹어도 크게 변화가 없지만

쌀을 먹으면 그다음날 변함없이 +1KG 이게 빠지기는 2일정도 걸림

현상을 8년간의 데이터로 깨달아서


솔직히 밥, 그리고 쌀로만든 떡은 정말 좋아하지만

최대의 적이었다. 떡은 정말 최악중 최악


작년 2023년 3월은 1일 1식, 무려 「간헐적 단식」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도 않았을 시절 시작했던 1일 1식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는데,

오랜시간동안 위가 천천히 움직이면 됐었기에

위벽이 얇아졌다는 사실, 의사는 헬리코박터인줄 알고 약처방하고

검사했으나 그런게 아니었음..ㅋㅋㅋㅋ

 

내 개인적인 체감으로, 뭐랄까 연비가 너무 좋아졌고

몸도 가벼워서 편한느낌이었는데, ぽーちゃん의 경우 위벽이 얇아지고

건강상에도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걱정하므로(?) 여튼 1일2식을 시작했다.


덕분에 1일 2식으로 변경하고 나는 소화를 전혀 할수가 없었다;

두번째 끼니를 먹고나면 소화안되고 위도 아프고@@@

정말 처방받은 소화제를 달고살정도.

그래서 소화에도 몸에도 상냥한 먹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START!!

 

 

이런저런 컬리플라워라이스를 찾아본결과

사이즈적으로 쟤가 제일 좋았음, 더 대용량도 있지만

조금 위생적으로 좀 품질이 떨어지는 컬리플라워라

최종적인 정착은 사진 중간의 컬리플라워라이스,

그리고 브로콜리라이스, 레인보우라이스(호박,피망,브로콜리등등이 밥알사이즈로)


맨날 흰쌀밥 먹는사람은 모르겠지만,

이걸먹으면서 흰쌀밥이란 쯔부쯔부의 식감이구나 하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음, 이런저런 체중건강유지로

은근 우리집같은 환경에 놓인 사람!!(동지!!!)들이 있었는데

그들도 역시 비슷하게 작은 알갱이의 식감에 이질감이 별로 없다는

인상을 받았는듯. 


물론 쌀 한톨도 안들어간거라 그렇지만, 건강대용식으로 개발할 

우리집 레시피 중에선 제일 사람들에게 馴染む感じの음식.


최근엔 일반오트밀을 쓰다가, 귀리쌀(오트밀)을 약간 넣는정도인데

흰쌀보다 파라파라하고, 식감이 뚜렷해서 입맛에 맞았다.

흰쌀에 비해 오트밀 월등히 영양가높고..

서양인 오트밀 동양인 흰쌀 선택하는거보면

서양인 이런거 고르는거 하나에도 ㅜㅜ ㅋ 동양인보다

월등 유전자...머리가 좋긴하네 싶...ㅋㅋ

 


타카나절임을 넣어서 타카나볶음밥으로,

사천풍 조미료를 넣어 사천풍 볶음밥으로

가끔은, 가츠오쯔유만 넣어서  플레인한 볶음밥으로.

 

브로콜리 비율을 컬리플라워비율만큼 높혀 봤는데

맛적으로는 컬리플라워가 제일 많은 경우가 제일 맛있긴함.


사실 아주 오랫동안 푸짐하게 음식을 먹어본 기억이 없었는데

이걸 먹기시작하고선 렌게 한숟갈 크게 퍼서 뭘 먹을 수 있다는 거에

감사🙏 양껏먹어도 위에 쌓이는 느낌이 없고 작게 잘려진 야채들이기에

소화하는데도 전혀 부담이없어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드는 요리🍒


근데 여름엔 냉동제품이라 사기가 뭐해서

냉동고를 따로 살지어쩔지 고민중...........ㅋㅋㅋㅋㅋㅋ💦

이라는게 함정


 

건야채도 볶음밥에 넣어서 먹는데 

냉동 야채라 수분이 나와서 건야채랑 상성(相性)이 너무 좋다.


냉동가공품은 영양소손실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그런걸 따지고 보면 먹을 수 있는게 없으므로

농사도 직접지어야 하므로..ㅋㅋ

브로콜리는 농약덩어리니; 공장에서 한번에 해주는게 편하고..

여튼!! 영양손실분 열심히 먹는걸로✨🤣

 

 

+20년전만해도 흰쌀밥만 있음 밥잘먹을 정도로

쌀을 좋아했는데, 이젠 쌀한톨없어도 생활할 수 있게 됐다니

과거의 내가 보면 상상도 못할일이겠지..ㅎㅎㅎㅎㅋㅋ

꽤 오래전 서양연구결과로 쌀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중에

마약처럼 중독되는 결과를 보고서 음~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탄수화물은 먹어도 정말 쌀을 거의 섭취 안하면서

정말 두달에 한번쯤? 쌀밥먹으면 다음날 또 먹고싶어지는 자꾸 먹고싶어지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중독성을 강하게 몸소 체험하고선...흠

그래도 중독에서 떨쳐나올 수는 있나보다.

 

 

최근에 사본 단백질바 7개중에 제일 맛있었던애

나중에 살꺼같으니깐 기록해두기

#랩노쉬밀크티반백쿠키바






「건강한 초 저칼로리 볶음밥편」 사진 털겸, 기록겸 건강하게 먹기 이야기(?) 「건강한 초 저칼로리 볶음밥편」 사진 털겸, 기록겸 건강하게 먹기 이야기(?) Reviewed by BANA on 3月 22, 2024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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