磯丸水産(이소마루 수산) 사시미+호화런치, ア・ラ・カンパーニュ タルト(아라캄파뉴) 타르트


磯丸水産(이소마루 수산) 사시미+호화런치&
ア・ラ・カンパーニュ タルト(아라캄파뉴) 타르트



특히나 해 밝은날이 질린요즘입니다..
비도 잘 안오는거같고 예전엔 비도 많이오고 그랬는데
오프시즌인 여름은 식욕은 있어도 활동량이 -라서그런지
정말 살찌기 좋은 계절이네요 허허:-<

이건 그냥잡담





이쟈카야는 야키토리 먹으러 가지만, 술을 마시지도 않으니 
수산은 정말 갈일이 없는 AnB는 최근 구운생선정식은 먹고싶던터라
정말 산책중에 발견한 이소마루 수산에 냉큼 들어갔답니다.






보통은 계획을 두고 가거나 하는편인데 정말 이날은
보이니까 들어감의 무작정 케이스였답니다;ㅁ;

들어가자마자 후딱 메뉴부터 ..! 항상 뭘먹을지 고민고민😋



메뉴를 고르고부터 여기저기 한번씩 청소(?) 하는 내님
정리정돈과 청결함을 추구하시는 A님은
깨끗하게 테이블을 한번 닦아주고 흡족하게 스마폰 노닥노닥😄😄😄





시킨 메뉴는
白海老唐揚げ(시로에비카라아게, 흰새우튀김) 399円
磯丸4色丼(4색 사시미돈부리, 4가지덮밥) 895円
縞ホッケ(시마홋케, 구운임연수) 499円
まぐろ2種盛り(마구로2슈모리, 참치사시미 2종류) 699円










터치판넬이 한국어로도 지원하고있어서 
여행길 맛있는 사시미를 먹고싶을때 좋을듯해요
물론 따로 말하지않아도 유명한듯 하지만요ㅎㅅㅎ




새삼 메뉴를 포스팅하면서 많이도 먹었네ㅎㅎ 싶어요 와하하
안그래도 이맘때쯤 친스튀김(새우머리튀김)과자를 먹고
마음에 들었던 때인데 입맛에만 맞는다면 시로에비카라아게(흰새우튀김)는
개인적으로 추천:D

수산이라 역시 회가 맛있었어요
맛도 진한편이고 스지가 있긴했는데 역시 수산이라그런가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게 냠냠:D
몇년전만해도 사시미+밥 보통정도였는데 점점 매우좋아짐->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저녁식탁에 사시미 몇토막 있는게 왜 즐거운지 점점 알아가는 느낌ㅎㅎ이랍니다.

구운임연수 평소에 뼈바르는게 싫어서 생선을 먹는게 약간 귀찮은 저지만
요날은 생선듬뿍 충전! 역시 이렇게 사먹으면 참 맛있는데 ㅎㅅㅎ

평소에 발이 잘 안가지는 곳도 가끔은 가서 맛나게먹고 왔어요♬

이소마루수산을 뒤로하고.. 오늘의 후식! 일본에 있을땐 입이즐거워요
그도그럴께 맛있는 디저트가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후식은 요거  ア・ラ・カンパーニュ タルト(아라캄파뉴) 타르트

과일이 잔뜩 올려진 타르트! 기본 600엔대의 타르트를 팔고있어요
타르트귀신에겐 지나칠 수 없었던 곳😂





새삼이지만 타르트 기지는 어딜가나 같은맛 이라고 생각을 
그동안 했었는데 여기는 기지에 맛이 들어있어서 특히 마음에 들었고
상큼한 과일들이 큼직하게 썰려 잔뜩 있어서 여름에 어울리는 특징적인 맛이있어요:D




겸사겸사 마트에 들러서 뭐좀사고 겸사겸사 산 녀석!
미타라시당고 일단 눈에 보이면 사두는데 제조사마다 약간씩
떡의 식감이나, 맛이 달라서 비교하면서 먹는데 약간 재미들림 ㅎㅎㅎㅎㅎ



磯丸水産(이소마루 수산) 사시미+호화런치, ア・ラ・カンパーニュ タルト(아라캄파뉴) 타르트 磯丸水産(이소마루 수산) 사시미+호화런치, ア・ラ・カンパーニュ タルト(아라캄파뉴) 타르트 Reviewed by BANA on 9月 10, 2018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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