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규카츠「후라토식당」+ 수제버거「버거플리즈 BRGR PLZ」

 


여의도 규카츠「후라토식당」+ 수제버거「버거플리즈 BRGR PLZ」






지원금이 이번달말까지 사용 되기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일부러 쓰러나가야하다니!) 생각이들면서도 겸사겸사 데이트:->






이날의 코디!!





아침! 전날 엄청나게 바람이 불어서

집안에서도 바람소리가 들릴정도로 강풍에

내일은 엄청 춥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아침! 역시 엄청 추웠어요! 겨울이구나💦

베란다를 여니 머리를 말아도 어차피 다 풀리겠지 싶어서

준비하는 도중에 셀카 😆






여의도로 향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차안에서 사진중 ㅎㅅㅎㅋㅋㅋ


정말 오랫만에 남들이 다 점심먹는 시간에 점심

몇년만인지 새삼 직장인 생활할때 강남에서도 그닥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없는데

밥 다먹고 나와서도 어디든 줄이...!!! 장난이 아니었던


정말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었어요😰


11시에 인했는데도 우리다음부터는 엄청난 웨이팅이 시작되더라구요

검색으로 인기있는 집이었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기다림에 지치고 있음
사람이많아서..안좋아하고있음 ㅋㅅㅋ




일부러 환기가 될법한 문옆 벽쪽으로 자리를 

잡고앉아서 슬쩍 기념용 영상 ㅎㅅㅎ





규카츠를 미니화로에 구워먹는 시스템이었지만

카츠로 먹으려면 고기가 질기거나 하지않게

좋은 부위여야 겠지만..간도그렇고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았던 집이었어요🤧


구카츠는 기대했으나 맛에 아쉽..!



다른분 리뷰와 동일하게, 스테이크돈부리도 고기는 차갑고;;;;;

차갑고!!! 원본 사진보면 딱봐도 차가워보인다는게 좀 ㅜㅜㅋ


역시 정답은 규동으로 시키는게 그나마 정답이었을듯!


​카레가 제일 맛있었어요

사진을 안찍은게 아쉽!





처음부터 수제버거집 vs 규카츠 고민하다 간건데 대대 대실패라서

방향성 체인지로 버거집으로 향해봄!


결과적으로 찾고보니 정말 구석쪽에 있어서

여기저기 찾았는데 지하로내려가면서

배달하시는 분들이 연이어서 줄줄이 ㅎㅎㅎㅎㅎ

요 버거집 포장박스를 들고가시길래

저쪽이겠지 하면서 찾을 수 있었던 버거플리즈




#버거플리즈BRGRPLZ

#버거플리즈





강풍주의의 날이여서 추워서 텐션다운 ㅎㅎㅎㅎㅎ

맛이없는 런치에 실망해서 텐션 다운ㅎㅎㅎㅎㅎㅎㅎ​

했었는데 기운을 되찾을 수 있던건 여기 수제버거집 덕분


쾌활하신 사장님이 일하시는데

한국어로 표현하자니 확 안꽂혀서 몇자..


元気のいい社長か店員さんが働いてて

元気が貰えるところ!


웃으면서 기운차고 밝게 읽하시는 (아마도 사장님!)이

햄버거를 건내주셔서 완전 마음이 밝아졌어요!✨



완전 심쿵!


여기는 배달시키는 분이 많은거같던데 직접 가서먹어야 여기 매력이 더 정해질듯!

가서먹는게 정답!



귀요미케챱



​물론 그만큼 매력적인 여자사장님이 있으니

물론 맛도 무척 맛있었어요!



테이크아웃이라 말하니깐, 멀리가냐고 물으시더니

따뜻하게 핫팩 붙여주겠다고 했는데 패스했었는데

집에와서 먹으니 이유가 더 확 와닿았어요



💕


플리즈버거 / 트러플머쉬룸 이렇게 포장했는데

식어서 먹어도 맛있었고, 트러플머쉬룸 풍미도 좋고

무엇보다도 패티가 딱딱하게 전부 갈색으로 구워지지않아서

굽기정도도 「고기적으로도」 엄청 베스트

식어서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래서 따듯할때 먹으면 더 좋았을걸 싶어서 살짝 데워서 먹은!

진짜..규카츠는 뭐였던거지 싶었던 ㅠㅠ

처음부터 여기로 왔으면 좋았을껄 싶었답니다🤣🎁



햄버거 겟!! 



#여의도수제버거



우리동네에 빵을 직접구워서 빵이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있는데, 여기는 패티가 정말 맛있고

올해는 맛있는 수제버거집들을 발견하게되네요😁🍰🍴






여의도 규카츠「후라토식당」+ 수제버거「버거플리즈 BRGR PLZ」 여의도 규카츠「후라토식당」+ 수제버거「버거플리즈 BRGR PLZ」 Reviewed by BANA on 12月 01, 2021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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