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모진도(鬼子母神堂) 大黒堂(다이코쿠도) 명물「오센당고🍡」

 


鬼子母神堂(きしぼじんどう)・大黒堂(だいこくどう)「名物おせんだんご」

키시모진도 다이코쿠도명물「오센당고🍡」







市役所에서 키시모진도 라고 읽는법 되어있으니깐
이게 맞겠지 ㅎㅅㅎㅋㅋ

오늘은 당고먹으러 진쟈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ㅎㅅㅎㅋ 우연히였지만 결과적으로 그런셈!!😊





사실 딱히 큰의미없이 산책로로 정해서 발걸음하긴한건데
구글맵에서 駄菓子屋 검색했을때 발견했던곳이
진쟈안에 있어서 깜짝!! 구글에서 보던 그가게야!!!
ㅎㅅㅎ

여튼! 정말로 초등학생이 다니는 진짜 다가시야를 한번쯤
가보고 싶어요✨





구글에서 보던 그 다가시야였기때문인가 ㅎㅅㅎ;
내가 보던 거기라서 요기로왔나 싶기도 했는데 상관없음 ㅎㅅㅎㅋㅋ





생각보다 규모가 큰 진쟈였는데,
왠걸! 이런데 처음이야~ 당고파는 가게가 있길래 오!!
싶었어요!(미타라시 당고를 좋아해서 항상 있으면 사거나
맛있는곳을 찾아서 가거나 하기때문⭐️)



카메라에 잡힌 표정은

「ここに用事がある!」

「早く来て欲しい」

「ここ、ここ!!」

빨리 여기와서 봐봐 하는 표정이 똭ㅎㅎㅎㅎㅎㅎㅎ

한산하니 먹고가자 싶었는데(일본(도쿄)도 현금이 많이 사라져서)

다행이도 현금있던날✨



현금도 있겠다 당당하게 들어가서ㅋㅅㅋ

주문을 했어요! 당고가 준비되는 동안

80대정로도 보이시는 할머님이

엄~~~~~~~~~~~~청난 어엄청난

진짜로 엄청났음, 엄청나게 이런저런 설명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결론은 한달에 세번밖에 영업안함(거의 세번도 안함)

그 중에 한번에 연날에 똭! 방문한거였어요!


연(縁日)있는 8들어가는 날 8, 18,28일

그중에서도 휴일 공휴일은 안하기 때문에

진쟈에 들러봐야 95%확률로 닫아있는데

그걸!!! 이날 와서 당고를 먹다니...!


오.. 운기가...✨🤣하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미타라시당고 전문점에서 파는것처럼 바로 구워서

소스에 입혀서 오는 따끈따끈한 당고는 아니었지만

따듯하게 바로 만들어주신 맛챠와 함께 

뭔가 굉장히 운이 업업할 것 같은 예감과 함께

냠냠💗


딱히 이 신사에서 누굴 모시는지 어느신의 관련인지

잘모르고 무작정 온거였는데 ㅎㅅㅎㅋㅋㅋ

읽고 둘러보니



출산 자식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ㅋㅋㅋㅋㅋ

아마도 할머님께 그렇게 오해를 받았을꺼같아요

출산전에 인사드리려고 방문이런식으로요 ㅎㅎㅎ


할무님..다른 차원의 저를 생각하면 뭐

그런버전도 있겠죠?ㅎㅎㅎ허허




이건그냥 :-) 
키시모진도에 들리기전에 작은진쟈에서!



금발의 외국인분들이 멋쩍게 있었지만
일본어를 읽을 수 있었으므로;ㅁ;
어떻게 사용방법(?) 들어가는지 읽은 후
들어가 봤어요 ㅎㅅㅎㅋㅋ 경험상



삼재 이런게 적혀있었지만
우리엄마왈 미신, 종교의 무언가 이런거는 나쁜거 들으면
신경쓰여서 그게더 나쁜 영향을 준다며
관혀하지 않는게 좋음! 이라는 가르침이었기 때문에
무시 ㅎㅅㅎ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런건 서로가 잘맞아야 하는듯




그리고 目白庭園(메지로정원)

타이밍이 겹치면 서로찍고있는 사진이 생김 ㅎㅎㅎ






돌아가는길 낙엽이 눈처럼 확 쏟아지길래

찍어보려고 했으나 찍으려고만 하면 급 언제그랬냐하는듯의

바람의 장난 ㅎㅅㅎ






돌아가는길







돌아가는길은 프리쿠라 기계가 너무

우주인모리(盛る)를 해서 그나마 정상적인 기계를 찾아보러

물색했지만, 결과 제일 인기가 없는 기계선택하면 됨 ㅎㅅㅎㅋㅋㅋㅋㅋ






나마하루마끼 해 먹을꺼라서 이것저것 ㅎㅅㅎㅋㅋㅋㅋ
함께먹을것들을 소소하게 😆 사서 들어왔는데

도쿄는 이제 다 가게도 외국인 직원이 많아져서
(몇년전보다 더 많아진거같음)
잔실수가 많아지는거 같아요;ㅁ;

세븐일레븐 揚げどり를 제일 좋아하긴하나
일단!!! 일본에오면 체중이 금세 느니깐 다른걸로 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ㅁ; 가격표가 왜 그렇게 바껴 있는거야
여튼 뜻하지 않게 뻑뻑한 고기를 살 수 있었어요

그나마 세븐일레븐꺼라 먹을만은 했지만;ㅁ;허허




끝!




키시모진도(鬼子母神堂) 大黒堂(다이코쿠도) 명물「오센당고🍡」 키시모진도(鬼子母神堂) 大黒堂(다이코쿠도) 명물「오센당고🍡」 Reviewed by BANA on 3月 30, 2023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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