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子母神堂(きしぼじんどう)・大黒堂(だいこくどう)「名物おせんだんご」
키시모진도 다이코쿠도명물「오센당고🍡」
오늘은 당고먹으러 진쟈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ㅎㅅㅎㅋ 우연히였지만 결과적으로 그런셈!!😊
카메라에 잡힌 표정은
「ここに用事がある!」
「早く来て欲しい」
「ここ、ここ!!」
빨리 여기와서 봐봐 하는 표정이 똭ㅎㅎㅎㅎㅎㅎㅎ
한산하니 먹고가자 싶었는데(일본(도쿄)도 현금이 많이 사라져서)
다행이도 현금있던날✨
현금도 있겠다 당당하게 들어가서ㅋㅅㅋ
주문을 했어요! 당고가 준비되는 동안
80대정로도 보이시는 할머님이
엄~~~~~~~~~~~~청난 어엄청난
진짜로 엄청났음, 엄청나게 이런저런 설명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결론은 한달에 세번밖에 영업안함(거의 세번도 안함)
그 중에 한번에 연날에 똭! 방문한거였어요!
연(縁日)있는 8들어가는 날 8, 18,28일
그중에서도 휴일 공휴일은 안하기 때문에
진쟈에 들러봐야 95%확률로 닫아있는데
그걸!!! 이날 와서 당고를 먹다니...!
오.. 운기가...✨🤣하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미타라시당고 전문점에서 파는것처럼 바로 구워서
소스에 입혀서 오는 따끈따끈한 당고는 아니었지만
따듯하게 바로 만들어주신 맛챠와 함께
뭔가 굉장히 운이 업업할 것 같은 예감과 함께
냠냠💗
딱히 이 신사에서 누굴 모시는지 어느신의 관련인지
잘모르고 무작정 온거였는데 ㅎㅅㅎㅋㅋㅋ
읽고 둘러보니
출산 자식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ㅋㅋㅋㅋㅋ
아마도 할머님께 그렇게 오해를 받았을꺼같아요
출산전에 인사드리려고 방문이런식으로요 ㅎㅎㅎ
할무님..다른 차원의 저를 생각하면 뭐
그런버전도 있겠죠?ㅎㅎㅎ허허
돌아가는길 낙엽이 눈처럼 확 쏟아지길래
찍어보려고 했으나 찍으려고만 하면 급 언제그랬냐하는듯의
바람의 장난 ㅎㅅㅎ
돌아가는길
돌아가는길은 프리쿠라 기계가 너무
우주인모리(盛る)를 해서 그나마 정상적인 기계를 찾아보러
물색했지만, 결과 제일 인기가 없는 기계선택하면 됨 ㅎㅅㅎ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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