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쫌 저칼로리 라면편」 사진 털겸, 기록겸 건강하게 먹기 이야기(?)

 

<건강한 쫌 저칼로리 라면편> 사진 털겸, 기록겸 건강하게 먹기 이야기(?)

우리집 구매하는 것들은 체중조절 건강챙기기 위해서 +

그래도 맛있게 먹으려고 기리기리 한 선에서 이런저런 

레시피를 개발해주는 ぽーちゃん。


 

<건강한 쫌 저칼로리 라면편>

 

되도록이면 탄수화물은 섭취를 피하다보니

라면만 끓여먹어도 금새 체중이 늘어서💧

작년말 호박국수, 미역국수, 곤약면, 톳국수

사진은 없지만.. 코스트코온라인몰에서 비교적 저렴하길래

청정원콩담백면 사리면만 사서 어느게 제일 괜찮은지

이것저것 요리를 보면서 실험

물론 요리는 ぽーちゃん。


뭐랄까 디자이너 생활을 너무 오래했다

뒷면에 써진 원재료 함량나열만 봐도 척하면척.

제일 별로였던건 콩담백면, 제일 기대했것만;


인스턴트라면을 좋아해서 제일 가깝게 해먹을 수 있는걸 찾았는데

인스턴트라면과 1:1로 해서 먹었을때의 비교,

1:1넘어가면 너무 건강한맛으로 바뀌지만 면을 많이 먹고싶을때 1:2까진ㅇㅇ.

인스턴트 라면을 즐기고 싶을때 최대한이 1:1비율이었음.

이 비율이라 라면식감도 입속임 가능.

 

#콩담백면 겉모습이 제일 좋아서

잘못하면 모양새에 속을뻔 했지만..ㅋㅋ두유액으로 만들어서 그냥 물,

면만사서 끓여먹으면 계속 물이나와서 한입한입 먹을수록 점점

간이 싱거워지는게 심함; 1700원 식품유형 가공두부


#두부곤약면 곤약면전반이 그런데, 일본에서

다이어트 하는동안 곤약면을 먹으면 냄새안나는데

당연일본에서 먹은거 기준으로 생각해서 냄새가 나서 놀랐다;

가격은 제일 저렴하긴하지만; 이정도도 노력을 안하다니 충격.

완전히 냄새 빼려면 끓는물에 끓여서 버린후 찬물에 한번 씻어줘야하는

번거로움, 대신 곤약 자체가 감자라 그런지 라면과 끓이면

물이나와서 싱거워짐 현상은 없음. 1160원 식품유형 묵

 

#미역국수 미역은 한국인한텐 제일 익숙한 해초지만

역시 심해서 익숙한데도 나중엔 냄새가 역하게 느껴져서

한두번은 괜찮은데 꾸준히 먹기 어려움 1700원 식품유형 묵

 

#호박국수 여러 회사에서 판매하지만

고를땐 대신 뒷면보고 호박액 이런거 아닌걸 잘골라야함.

제일 괜찮았음, 물만버리고 해먹을 수 있고, 싱거워짐현상없음

콩담백면과 동일 가격은 제일비쌈 1800 식품유형 묵

 

#톳국수 미역국수처럼 걱정했으나

신기하게 면에서 물기제거 할땐 해초냄새가 심해도

요리하고나면 역한냄새가 없어서 꾸준히 먹을 수 있음. 

약간 싱거워짐. 1700원 식품유형 묵

(호박국수랑 총20봉사서먹다보니 꽤 오래보관(?)해서 그런지 나중에 먹은것들은

약간 발효..냉장고에서 숙성되서 그런지바다냄새가...가열하면 덜하긴한데 여튼

그랬다;ㅁ;) 그래도 2위


추가로 곤약쌀도 먹어봤지만

곤약회사 전반 곤약 냄새에 대한 연구, 노력부족

단순히 저칼로리 누구라도 만들 수 있음.

곤약냄새없애고 먹기편하게 개발해야 살생각이들지.. 

칼로리 줄일꺼면 그냥 컬리플라워라이스로 쓰면 되서 

곤약쌀을 살 이유가 없었음. 코스파도 비슷해서.

 

두유의 특이한 냄새를 자연적으로 없애기 위해

일본기업에서 이런저런 균들을 연구하거나해서

두유냄새 잡고 뭐하고 이런 연구하는걸 봤는데

참 노력의 기준이라는게 사람마다 얼마나 다른건지

매번매번 한번더 생각하게됨.


 

이날 라면 베이스 스프는,

미네스트로네 스타일의 브로콜리, 양파, 토마토 등이

들어간 건강스프베이스에 인스턴트라면을 끓임

칼로리, 영양, 맛 플러스마이너스 재면서 활용중


 
 
 
라면 베이스스프를 ぽーちゃんは 개발 중이긴하나...
내 입맛에 맞춰서 돈코트+어류 더블스프를 개발중인데 
문제는 돈코츠액, 
 
물론 돈코츠라멘 좋아하는사람들이 일본에서 수입한
돈코츠라면스프를 많이 이용하는데, 간간히
제대로 아는사람은 역시 아는것 같음
 
1.가정용으론 화력의 맛을 내기어려움
2.돈코츠에 중요한 새아부라(背脂) 지방이 굳어서
시판용 돈코츠라멘스프에 지방이 많이 없다.
공정상 지방이 많으면, 상온에서 안섞이고
아래 사진처럼 분리되니까; 사용하기 어렵기도하고
그래서.. 지방을 적게해서 스프를 만들어 파는거 같다고 추론해봄
그래서 일본 라멘야상처럼 깊은맛등은 기대하기 어려움.
 
일본산 재료파는데서 파는건 이미 다 
사용해봐서 새로운걸 구매해봤으나... + 구매하려고하면서
일본회사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왠지 안파는제품 라인업에
없었다; 수상한느낌이들어서 그냥안삼
 
역시 돈코츠는 한계가 있다고 느낌;ㅁ; 

제일 웃겼던 리뷰는 맛없어서 와이프한테 혼나서

일주일에 열번먹어야한다고 썼던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ぽーちゃんと爆笑WW




결국 라면 면재료로서 재구매로 이어진것 두개



+참고로 여기껄 계속 재구매 하는 이유는..

여기꺼보다 더 저칼로리인 호박국수, 톳국수도 많은데 

여기껄 구매하는 이유는 성분때문

영양있는 애들을 덜넣으면 물론..더 저칼로리 면을 만들수 있지만

건강은 단기간에 만들 수 없는것 건강챙기는게 우선 아니겠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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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만능식은 없는데, 가끔 뭐하나가 만능이 아님을 실망하고

리뷰 적는사람도 있고..제일 빡치는건 미각음치들.

(일본어 표현 그대로 가져와보면 미각음치.)

당연 저칼로리고 건강식이면 당연 노력해도해도

식감도 다른게 당연한데 똑같다고 하는..

두부도넛도 크리스피도넛이랑 식감 똑같다고하고

콩으로 만든 고기도 결국 고기랑 똑같다고 할텐데,

미각음치면 양심껏 리뷰썼으면 좋겠다 길바닥 풀뜯어먹어도
 
샐러드 맛있다고 할판 뭘그렇게 똑같다고 쓰는지
 
업체에 잘보이면 뭐가되는데;??
 
쓸데없는 체험단 때문에 나라발전 다 망치는듯.



「건강한 쫌 저칼로리 라면편」 사진 털겸, 기록겸 건강하게 먹기 이야기(?) 「건강한 쫌 저칼로리 라면편」 사진 털겸, 기록겸 건강하게 먹기 이야기(?) Reviewed by BANA on 2月 24, 2024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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