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이유도 모르고 밖으로 나옴🤣

 

아침일찍 이유도 모르고 밖으로 나옴🤣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와 똑같이 샤워하고 그러고 있는데

음악을 틀더니 뭔가 나갈채비를 주섬주섬하는 A님

뭐니...?!

그렇게 어딜 가는지도 모르고 같이 따라나왔네요

(생각해보니 그냥 그러려니 그랬던것 같..;ㅁ;)

언젠가 다시한번 CT찍으러 가야하는데 그러고 있었는데

그게 오늘이었네요🤣 신기하게도 축농증 수술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세척을 시도해봤는데, 그러고 한달뒤 저절로 염증이 사라져서

선생님도 깜짝 그뒤론 가끔 관리겸 ct만 찍으러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요즘 A님이 무난한 티셔츠 한벌타령에

언제부터 그렇게 무난한걸 찾았다고🤣

그래서 송도 프리미엄아울렛

내가 왜 이거에 7만원쯤 내야할까 하면서

못마땅해 하는중 ㅎㅅㅎ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본티셔츠도 있을꺼라며 옆건물 트리플스트리트의

H&M에 데려갔어요!

일년에 한번쯤은 있는 실랑이인데

결국 무지티셔츠는 안사면서 한번씩 사야겠다고

말을 하는지 ㅎㅅㅎㅋㅋㅋㅋㅋㅋ

결국 마음에 드는건 그런거지...그래🤣🤣🤣

결국 두가지중 뭐로 할껀지

골라!!

결정 못하고 두개다 사줬더랬죠🤣

그리곤 항상 병원갔다 들리는 애슐리

귀여운 바지 입었으므로..!

여튼 병원갔다가 오면 항상 오픈시간에 딱맞춰갈 수 있어서

한적하게 먹을 수 있는 애슐리🥢

내 눈좀바;ㅁ;ㅋㅋ

애슐리는 딸기페어중이라 딸기딸기한 디저트가 한창이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크레이프 ㅎㅅㅎㅋ

맛있게 먹고나서

겸사겸사 또 옆이 코스트코니깐 

그런데 장바구니도 없이 ..그니깐

딱히 어디가는지 몰랐기 때문에

ㅎㅅ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넣을 장바구니도 없었지만

다행이 이달이 갱신달이어서

다행이도 갱신해서 장바구니를 받았더랬죠

세이프!!

원래 쓰던건 현대카드 로고는 없었는데 흠흠!

별거아닌 일상이지만 그냥 즐겁게 즐겁게 보내기위해

쓸데없이, 별일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지만ㅎㅅㅎㅋㅋ

음악을 들어보거나 쇼파에 앉아서 장난도 치거나 ㅎㅅㅎㅋㅋ

그러면서 즐겁게 코스트코를 한바퀴

얼마전 코스트코에서산 디저트가 완전 망한애를 데려와서

먹느라 고생해가지고;ㅁ;ㅋㅋ

케이크가 사고싶었는기 기웃기웃했지만

PASS!!!!

그래도 살라미는 새로운거 사봄✨

야채들 밖에 없어서 뭔가 ㅋㅅㅋㅋㅋㅋ

어..음!

새로나온 버터쿠키 시식하길래 먹어보니

맛있어서 하나 담아주고 끝!

아무말도 안하고 나오더니 ㅎㅅㅎㅋㅋㅋ

갱신일 아니었으면 코스트코 어쩔뻔...!!

다행이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