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여행을 생각해 한단어로 표현하면
이상한 일본여행 이었다.

인생의 8번째 이사
보통 평균 3-4번이랬는데 나는 어찌된거니;ㅁ;?
여튼, 새집으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본여행에 가게되었다.
연말연시를 일본에서 보내는게 그동안 익숙했어서 그런지
왠지 새삼스러운 느낌도 있었지만;ㅁ;
여튼 요 2년정도는 특히 뇌가 나스닥이랑 골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밖에
사고가 없어서 그런가 일본에 가면 모처럼 쇼핑하고 싶어의 감정과
모처럼이니까 아끼지말고 더 열심히 놀다와야지,
항상 장기간여행을 가다보니, 한번가면 은근 목돈이라,
이거 쓰면서 살면 재산은 언제 불어나나의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섞여있었다.
그만큼 더 열심히 놀고와서 열심히 일해야지!로 마음을 굳게!!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빨래돌리고
밥대신 바나나 반개 아침으로먹고, 짐 최종정리하고,
4시 40분쯤 집에서 출발 5시좀 넘어서 도착。
김포공항이며, 인천공항이며 어느쪽으로도 거리가 비슷해서
계속 고민했는데 LLC는 그렇군 하네다가 없다는걸 처음알았다^^;
예전엔 어떻게 하네다로 갔지 생각해보니깐..아시아나를 타고다녔더라 하하
택시예약할지, 자차로갈지 고민
결국 자차를 선택했지만 진짜 추워서 돌아와서 봤더니
차 네비가 (겨울 기온차에 인해)들뜸 현상이 일어남-_-
5000km도 안탄차인데...?!
곧 새차로 바꾸겠지만 진짜 점점애정이 사라지고
나이들면 돈들어갈일은 왜이렇게 자연스럽고 정기적으로
생기는걸까......💧
겨울 추위로 인해 차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知ったこっちゃねーから
자차 진짜비추 ㅠㅠ AS를 해야할지 고민되고 진짜 왜이렇게 고민+스트레스 거리는
나이에 비례해서 발생하는 걸까... 어차피 공항을 이용하는 돈이나
택시비나 비슷비슷할텐데 조금 편함을 선택했다고 돈으로 시련이 다가오다니
....😰

공항주차장은 처음이용해보는데 미친듯이 차가 많아서
도로변에도 대충 다 대는구나💧
다음에는 진짜 택시타고 와야지ㅜ 택시 1택.
ー
일본도 황사때면 뉴스에서 난리치긴하는데
전체적으로 한국에 비하면...아무것도 아닌데 호들갑..ㅎㅎ
작년 황사경보때 유리창으로 보니까 뿌애서 시야가 안보이더라..
높은층에서 황사를 보고나서 황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바뀜..;ㅁ;

그래서 더욱
미세먼지 없는 하늘 그덕에, 깨끗한 자동차 유리창으로
보이는 풍경이며 한껏 시력이 좋아진거같은 느낌이 들땐
일본에 있구나 싶다.
(작년에 황사때 집에서 찍은 사진이 앞이 안보일정도로 황사+먼지로
뒤덮힌 사진을 보면 정말 조금떨어져있다고 이렇게 환경이 다를까 싶다ㅠㅠ )


그나마 편했던 부분,
(집에서 공항이 근 10년째 가까워서 )
제일 저렴한 아침 비행기를 늘 타긴하지만
이번엔 잠도 잘 못잤고 피곤했기에 비행기에서 정말 잘잤다
특히 버스멀미가 심해서;ㅁ; 버스에서도 잘잤다
ただし、何でこいう時はうちのやつはストイック過ぎて
夜中2時起きてバナナ半分食べて午後2時半になるまで
歩いたりキャリー運んだり、お腹すくし
なんも食べるつもりもないから腹は立つし、
腹減ったら基本腹立つ私のことだから自分を分かってて
持ってきたクッキーでも食べようとしたら
ちょっと待てばとか。。。こいつと13年とか一緒に住んでるけど
日本に来る時ちょっと怒らせる傾向がある。
12時間ナンも食べてないねん!!!
그와중에 시부야는 여기저기 미어터져서
밥집 대기가 1시간 이상인 곳이 많아서 쿠라스시도, 카츠도
전부 포기하고 마루가메세이멘(丸亀製麺)

어차피 우동은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붓카케가)
둘다 똑같은 걸 시키기 뭐해서 항상 하나는 신메뉴로 시키는데
이번엔 鴨ねぎうどん(카모네기우동).
스프가 정말 맛있었다!
다만 역시 우동은 면요리, 뜨거운 국물에 아리에나이..
붓카케니 카기루..
복잡한기분.
ご飯の後ちょっと機嫌が治ってからだけど、
ずっと時間を気にして、109でショッピングの時間を
気にしてたっぽい。
私の新しい服買ってあげようとしてたっぽいけど
なんか途中おやつくらいは食べても良かったんじゃないだろうか
とは思う。ふむふむ。
ちょっと怒りっぽくなったの悪かったと思う。ふむふむ。
━━━━━━━━━━━━━━━━━🌸
그렇게 시부야109 쇼핑
아마벨 올해는 딱 귀여운게 없어서 패스,
로지타 은근 사면 잘입게되서 눈여겨봤는데 생각보다 어울리는 옷이없어 패스
결국 로리타 기장에 어울리는 숏기장 아우터 가지고 싶었는데
리즈리사에 딱인제품이 있어서 바로!!
그렇게 니트블라우스랑 두벌 구매,
가격은 가격이지만 만족스러운 디테일들 덕에 그저 잘산것만 같음⭐️

쇼핑하고 나오니까 금새 밤,
항상 일본에 와서 온 거리의 나무 일루미네이션을 보면 항상 겨울이구나 싶다:-)
추워도 돌아다니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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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d by BANA
on
2月 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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